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신한은행 주최, 온게임넷 주관방송)의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10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앞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8강 광주 투어에서 이윤열(Pantech EX, 테란), 이병민(KTF 매직엔스, 테란), 오영종(르까프 오즈, 프로토스), 전상욱(SK텔레콤 T1, 테란) 등 4명의 선수가 박성준(삼성전자 칸, 저그), 안기효(Pantech EX, 프로토스), 박태민(SK텔레콤 T1, 저그), 변형태(CJ Entus, 테란)를 각각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결승에 오를 마지막 2명의 선수를 가리는 대회 4강전에서는 이윤열과 이병민, 오영종과 전상욱이 각각 맞붙게 됐다. 다음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8강 광주 투어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재구성한 것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8강전 2,3회차 -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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