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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한국유명춘,니드포스피드8강진출실패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10-23

WCG 2004 그랜드파이널 은메달 리스트에 빛나는 국내 니드포스피드 최강자 한국 유명춘(PerFectSkiLL)이 지난 21일 오전 11시(이탈리아 현지시간 기준)부터 브라질의 로드리고 루네스(Speed)와 벌인 16강 토너먼트에서 패해 8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니드포스피드 풀리그 G조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면서 G조 1위로 조별 풀리그 통과를 확정지은 한국 유명춘은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며, 16강 토너먼트에 당당히 올랐지만 브라질의 젊은 신예 Speed 선수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

▲ 니드포스피드 16강 토너먼트에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 유명춘 한편 21일 오전 11시(이탈리아 현지시간 기준)부터 진행된 니드포스피드 싱글 엘리미네이션 경기는 21일 하루 동안 16강전부터 시작해 결승전까지 차례대로 진행됐으며, 러시아 선수들끼리 격돌한 결승전에서는 러시아의 USSRxAlan 알란 에닐리프(Alan Enileev) 선수가 같은 러시아 출신인 USSRxMrRASER 니콜라이 프론토프(Nicolai Frontov)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니드포스피드 종목 대회 우승을 차지한 러시아의 USSRxAlan 알란 에닐리프 반면 3/4위전에서는 네덜란드의 스테판 아멘드(Steffan) 선수가 브라질의 로드리고 루네스(Speed) 선수를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은 WCG 2006 그랜드파이널 니드포스피드 종목 싱글 엘리미네이션 경기로 진행된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한 것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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