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에서 오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인 “KOF MAXIMUM IMPACT”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지난 12일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판매 순위 1위(일본 ORICON 차트)를 차지하여 화제를 모은 “KOF MAXIMUM IMPACT”가 발매 전부터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메가엔터프라이즈는 16일 일본어판의 완성판 시연이 남부 터미널 국제전자상가 매장에서 있었으며 평일 낮이어서 타 매장이 한산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KOF MI 시연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고 17일 발표했다.유저들은 게임을 직접 시연해보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점원에게 출시일과 가격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구매 의사를 나타내며 새롭게 3D로 등장하는 “KOF MI”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OF MI”는 8월 17일 온라인 예약자 배송을 시작으로 19일 정상적인 오프라인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19일 출시되는 일본어판에는 개발자 인터뷰, 캐릭터 아트웍 등이 들어 있는 메이킹 DVD가 동봉되어 있다.메가엔터프라이즈는 “KOF MI에 큰 관심을 기울여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한글판 KOF MI를 9월 16일에 출시할 예정이고 관련 이벤트도 곧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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