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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락(한빛),이병민(KTF)꺾고MSL진출전진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9-05

박경락(한빛 STARS)이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박경락이 이병민(KTF magicNs)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MSL 진출전에 진출했다.경기 초반 이병민은 배럭스와 아카데미를 건설하며 바이오닉 병력을 생산했다. 반면 박경락은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가며 빠르게 가스채취를 시작했다. 박경락은 병력 보다 드론을 생산하며 자원 확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병민은 팩토리와 스타포트를 올리고 본진 외곽에 터렛을 건설했다. 박경락은 라이더스 커널을 건설하며 본진과 확장기지 방어선을 구축했고 이후 오버로드 드롭공격으로 이병민의 3시 확장기지를 제압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병민도 드롭쉽으로 박경락의 본진을 공격했지만 별 다른 성과 없이 병력을 잃고 말았다. 경기의 분위기는 차츰 박경락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민은 계속해서 바이오닉 병력과 사이언스 배슬을 이끌고 박경락의 진영을 공격했지만 번번히 박경락의 병력에 막히고 말았다.박경락은 다시 한번 이병민의 3시 확장기지를 제압하며 자신은 11시 확장기지를 가져갔다.결국 이병민은 박경락의 지속적인 확장기지 견제와 자원과 병력 모두 밀리면서 GG를 치고 말았다.■ 9th MBC MOVIES 서바이버 G조 승자전■ 이병민(테란3시) vs 박경락(저그7시) - 롱기누스 - 박경락 승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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