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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구국제게임쇼에참가하여분위기를띄운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8-12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대구국제게임쇼(DENPO 2004)’에 참가한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EXCO가 주관하는 ‘대구국제게임쇼(DENPO 2004)’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넷마블은 참가업체 중 최대규모인 총 5개 게임의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게임개발사 67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 PC, 모바일,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최신게임을 선보이게 되며, 넷마블 등 메이저 게임포털과 국내 최고의 이동통신업체는 물론, 닌텐도, 게임큐브 등 해외 유명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으로 넷마블은 현재 퍼블리싱중인 ‘그랜드체이스’,‘와이드랠리’,‘건즈온라인’,‘빨간마후라’,‘DJ Max’의 5개 게임의 부스를 마련, 게임 유저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넷마블은 5가지 게임별로 게임시연과 함께 관객 참여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존에 방문한 고객에게 스탬프를 찍어주어 넷마블 게임 캐릭터가 담긴 다트판을 증정하는 한편, 즉석 게임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각종 게임 클라이언트가 담긴 CD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중이다.이 외에도 ‘대구국제게임쇼(DENPO2004)’와 함께 열리는‘대구게임페스티벌(DGF)’에는 대구의 대표 게임개발업체‘KOG-스튜디오’가 만든 게임‘그랜드체이스’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기도 했다.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이번 전시회 참가로 넷마블의 퍼블리싱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체험을 유도함으로써 대구지역 게이머들에게 넷마블의 우수한 게임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각종 지역 게임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해당지역 유저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대구국제게임쇼(DENPO 2004)’는 2년 연속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유망전시회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중국, 대만, 홍콩, 일본, 태국 등의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행사다.세계 최고의 게임대회인 WCG2004국가대표선발전, 대구게임페스티벌, 제1회 전국가족게임대회,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건전게임문화정착 세미나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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