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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카트라이더2006`,본선3라운드시작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4-17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다. ㈜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에서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리그의 본선 3라운드 1주차 경기가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본선 참여 32명의 선수 중 A조와 B조 16명이 참여한 이 날 경기는 김진용, 한창민, 조남곤 등 뛰어난 선수들이 다수 함께해 시작부터 열기를 더했다. 두 조의 선수들은 조별 스피드 전 5경기 후 상위 8명 간 라운드 결선 진출권 4자리를 겨루는 쿼터 파이널 8경기를 치렀다. 조별 경기를 통해 쿼터 파이널에는 조경재, 김진용, 권두안, 조남곤, 한창민, 전성일, 박재홍, 최의영 등 8명의 선수가 올랐으며, 노련한 플레이를 보이며 꾸준히 경기 상위를 차지한 김진용(서밋 소속)이 쿼터 파이널 1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라운드 결선에 올라섰다. 이외에도 조경재, 최의영, 한창민 선수가 라운드 결선의 행운을 잡았다.

3라운드 첫 주 경기에서는 무엇보다 기존 고수 선수들의 노련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특히 지난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김진용 선수는 이 날 건강 상의 문제로 두 볼이 부어올라 집중력이 약해진 상태였음에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승리를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경재, 최의영(조이킹 소속) 등의 선수 역시 기존 리그 참여의 경험을 기반하여 선수들과의 몸싸움 등에서 흔들림 없는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같은 팀의 막내 한창민이 최종적으로 라운드 결선 진출에 합류하자 비로소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는 4월 22일에는 김대겸, 임영노, 조현준 등의 인기 선수들이 참여하는 3라운드 본선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3라운드 결선 진출자는 물론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의 최종 결선인 그랜드 파이널에 오를 세 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그 향방에 카트라이더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의 카트라이더 최강자들이 함께 하는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리그는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된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리그 본선 3라운드 [4월 15일 1차 경기] A조: 김진용, 김경한, 김태호, 권두안, 김상기, 조경재, 조남곤, 김홍균 B조: 박재홍, 한창민, 전성일, 김웅진, 최의영, 서형원, 박지윤, 손창완조 상위 8인: 김진용, 권두안, 조경재, 조남곤, 한창민, 전성일, 최의영, 박재홍 3라운드 결선 진출자: 김진용, 조경재, 한창민, 최의영 [4월 22일 2차 경기] C조: 김대겸, 임영노, 오용환, 김형철, 홍은표, 김영진, 지수영, 남재인 D조: 조현준, 나수원, 이재성, 김선일, 정경우, 권명성, 이성광, 김승철 현재 그랜드 파이널 진출 확정자 - 1라운드 우승자: 조현준 - 2라운드 우승자: 김진용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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