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게임 (대표 손승철)과 (주)KRG 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는 국내 최초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이 공식 사이트 인기 부문에서 클로즈 베타 게임 중 1위를 차지하였다.최근 마지막 클로즈 베타를 마친 열혈강호 온라인은 7월 초 웹 순위 분석 및 평가 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클로즈 베타 서비스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진입, 온라인 게임 분야 18위를 하는 등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엠게임 관계자에 따르면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사이트 일 평균 방문자 수는 1만5천~2만 명 수준이나, 클로즈 베타 서비스 기간 중에는 이보다 2배 가까이 급증, 클로즈 서비스 시작일에는 웹 서버가 불안정해질 정도로 회원들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KRG소프트 박지훈 대표 이사는 오픈 베타 고지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면 10위권 진입은 별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당초 예정보다 늦은 8월 초 오픈 베타 일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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