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www.intizen.com, 대표 김화수)에서 개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MMORPG 군주가 7번째 서버 세조를 24일 오픈했다.군주는 방학을 맞아 사용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서버를 오픈하고,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첫째, 기간 중 레벨 25를 달성하면 청동 투구와 갑옷 아이템 세트를 지급한다.둘째, 이벤트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최고를 3명씩 선발해,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레벨 분야 순위 상위 3명에게는 달성 레벨보다 한 단계 높은 아이템 갑옷 및 투구 세트를, 명성 분야의 최고 순위 3명에게는 달성 레벨보다 한 단계 높은 의복 모자 세트를, 자산 순위 Top 3명에게는 몇 달 전 한정 발매되어 소장가치가 더 높은 루돌프 의복,모자 세트를 지급한다.군주는 웹 순위 평가사이트 랭키닷컴(www.rankey.com)의 온라인 게임부문 주간순위에 1위로 순위권내 첫 등장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5위 내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가 하면, 네이버·다음 등 포탈사이트 게임부문 검색어 순위에서도 5위 내에 드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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