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요스타 '명일방주' 한국 첫 온리전 … 팬심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28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명일방주'가 한국에서의 첫 대형 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팬심을 더하고 있다.

요스타는 28일 수원메쎄에서 모바일게임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 : 플레이 온 더 아크'를 개최했다.

이 작품은 전략성이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디펜스 RPG다. 지난 2020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1월에는 4주년을 넘어서며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의 첫 대형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앞서 티켓링크를 통한 5000장의 티켓이 "기 매진됐으며, 현장에서의 참여 열기 역시 한껏 고"됐다.

이 작품은 론칭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까지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시점과 맞물려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회사는 서비스 도중 한국어 음성을 추가 지원하는 등 이례적인 재투자를 단행하며 팬심을 더하기도 했다. 이 같은 행보가 팬층을 더욱 단단하게 쌓아올리며 이번 단독 행사에 대한 호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행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다수 마련됐다.업데이트 과정을 담은 '마일스톤 월', 캐릭터의 모습들이 펼쳐진 '오퍼레이터 월'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케이드를 비'해 타투, 메시지 월, QR 퍼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굿즈샵과 2차 창작 부스를 향한 팬심이 뜨겁게 나타났다. 행사 시작 직후 인파가 몰리며 대기열이 길게 형성되기도 했다.

메인 스테이지의 무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김하루, 장예나, 김예림 등 성우 토크쇼를 시작으로코스프레쇼, 밴드 공연, 럭키 드로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코스프레쇼에서는 먕, 리브, 나리, 솜버, 시루, 자봉, 쫑긋, 야샬 등이 등장해 현장의 유저들과 각 캐릭터별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밴드 공연은'덕후찌개'가 세션으로 참여한가운데 '노래하는 고라니(김혁)'와'달림'이 각각 보컬을 맡아 1,2부로 진행됐다.

야외에서는 푸드트럭을 통해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키친(F&B) 구역도 마련됐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의 유저 코스프레가 다수 이뤄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요스타는30일 ‘명일방주’대규모 업데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한정 오퍼레이터 및이벤트 스토리,컬렉션 및 가구 등을 추가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