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6일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참가 신청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작품 국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OS기반 모바일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5만명 규모의 테스트에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테스트 돌입 이후에도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는 작품 참가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구글 플레이에서 작품 사전 체험판을 다운 받으면 된다. 회사에서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추가 대규모 테스트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