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스파이의 일상 제타'를 공개했다. 이 캐릭터는 적에게 중독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과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 대미지를 줄때마다 적을 ‘독’ 상태 이상에 빠지게 하며, 궁극기 사용시 ‘독’ 효과 부여와 함께 강력한 광역 공격을 가한다.

또 자신과 아군에게 유리한 보" 효과를 발생시키는 ‘절찬 실험 중 에타’ 캐릭터를 추가했다. 전투 시작 후 본인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 전체를 긴 시간 동안 도발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적군의 행동 속도를 늦추는 스킬과 아군 황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궁극기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판권(IP) 원작자가 작성한 스토리로 제작된 특별 이벤트 퀘스트 '트루스 시커스'도 선보였다. 제타와 에타가 수상한 연구시설을 "사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