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 '전투 문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전투 문양 시스템은 M2 1레벨 이상부터 개방할 수 있다. 공격형과 방어형 각 4개, 총 8개로 구성됐으며 ‘각인’ 시스템을 통해 추가 옵션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신규 ‘마혼’ 2개도 추가한다. 8환 1레벨부터 진행할 수 있는 뽑기 콘텐츠 ‘마혼’에서 고유의 스킬을 보유한 전설 등급의 ‘극지방 자키로’와 ‘마신의 "각상’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마혼’의 옵션을 강화할 수 있는 ‘마혼 수련’ 콘텐츠에 세트 옵션을 추가하고, 게임 내 클래스별 스킬 일부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