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원대 붕괴 우려를 샀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17만원대를 회복했다.
22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4%(5500원) 상승한 17만 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는 따로 없었다. 하지만 지난 1일 20만 6000원에서 19일 16만 4900원으로 20일 만에 주가가 19.95% 급락해 가격 부담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