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이젠축구맞짱이다.유즈드림vs엔트리브소프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8-01

7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한강 반포 지구 축구장에서는 업체간 친목 도모를 위한 친선 축구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는 유즈드림과 엔트리브소프트간의 친선 축구 경기로 유즈드림의 전 클릭비 노민혁군과 엔트리브소프트의 주석군이 먼저 제안을 하면서 열리게 되었으며, 비록 친선 경기라곤 하지만 각각 업체별로 축구 유니폼을 새로 맞추고 경기 전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친선이라면서 회사 이름을 건 만큼 질 수 없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부분)특히 이번 친선 축구 경기에는 유즈드림의 이만규 대표가 직접 심판을 하겠다고 자청, 엔트리브소프트 측의 편파 판정하려는게 아니냐는 핀잔도 들어야했다.(^^)판정의 애매함이 진짜 있었을까? 숨막히는 전/중/후반 (각각 30분씩) 경기 결과 3-2로 유즈드림이 승리하는 예상외의(??) 결과로 인해 관중석은 순간 침묵으로 휩싸이고....이날 경기에는출전하지 않았지만 시종일관 큰 소리로 유즈드림팀에게 힘을 불어넣어준 장목환 마케팅 이사는 지속적인 훈련으로 오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거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 업체들끼리 벽을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계속되는 게임 개발과 게임 서비스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이런 친선 운동 경기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며 별 다른 사고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준 유즈드림과 엔트리브소프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취재 / 겜티즌 이장혁 기자(hymagic@)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