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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스키캠프행사탐방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1-18

테일즈위버 스키캠프 행사 탐방기

테일즈위버 스키캠프? 와~~ 재미있겠다. ^0^ 지난 1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용평 리조트에서 테일즈위버를 사랑하는 유저들과 개발자, 운영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모인 따스한 행사가 열렸다길래 본 기자가 취재에 나섰답니다.과연 1박2일의 시간 동안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뚜껑을 열어보도록 할까요?자~~그럼 스키캠프 행사 탐방기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오전 9시부터 스키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유저분들이 집결 장소인 교대역 9번 출구로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인원 점검을마치고 9시반에 드디어 전세버스가 출발! 유저분들의 부푼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전세버스는 그렇게 용평 리조트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유저분들 다들 모이셨나요? 그럼용평 리조트로 힘차게 출발~^0^ 예정대로 잘 진행되는 듯한 이날 행사는 전날용평 리조트 근방에 내렸다는 50cm 가량의 폭설로 인해 차량의 흐름이 정체되면서 차질을 약간 빚기도 했습니다. 첫날 잡아두었던 일정 중몇가지가 아쉽게도 수정 및 취소가 되고 리조트에서 먹기로 했던 점심 식사도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식당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래도 날씨 때문에 부득이하게 늦는 것이라서 유저들의 얼굴은 밝기만 합니다.^^

용평 리조트가는길 근방에 위치한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0< 길거리에 존재하는 식당은 종종 음식 맛이 없다?라는 속설을비웃기라도 하듯,이날 점심 식사는 무척 맛이 있었답니다. 즐겁게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 용평 리조트를 향해 출발! 느린 차량의흐름 속에 다소 지체되기는 했지만 용평 리조트에 무사히 도착해 조 배정 및 여장을 풀고 첫번째 일정을 가졌습니다.

용평 리조트에 무사히 도착~ 조 배정 완료! 이제 본격적인 행사 시작이다. +_+

용평 리조트 내에서 발견한 유저캠프 행사장을 알려주는 안내 피켓 각 조별로 짐을 푼 다음에 첫번째 행사 장소인 중회의실(세미나실)로 이동해 첫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테일즈위버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테일즈위버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풀어주고 이어서2005년 테일즈위버 게임이 나아갈 개발일정(로드맵)을 깜짝 공개하기도 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일즈위버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2005년 한해 테일즈위버가 나아갈 방향성 제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일즈위버 간담회>는 박민규 운영팀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처음에는 유저들이 행사장으로 오는 차 안에서 설문지에 적어준 질문 내용에 대한 답변을 하였으며 이어서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2005년 테일즈위버 개발 일정(로드맵)이 상당수 공개 되었는데요. 아래에 간략하게나마 개발 일정을 공개합니다.^^ --------------------------------------------------------------------------------------------------- 2005년 테일즈위버 개발 일정(로드맵) 2005년 2월 - 챕터9 추가, 채팅채널 시스템 추가, Lv 165 제한 무기 추가, 쪽지시스템 업그레이드 2005년 3월 - Lv 195렙 무기 추가, 팀/클럽 스킬 추가, 캐릭 밸런스를 위한 보조스킬이 추가 2005년 4월 - 클럽가입 도우미 시스템이 추가 2005년 5월 - 미니게임 2종 추가, 챕터 10 추가, 무기에 마법능력 등을 삽입한 아이템 추가, 몇몇 악세사리 아이템 추가 2005년 6월 - 신규 마을(사막 마을) 추가 [남부 아노마라드 중점이던 테일즈위버를 중부에서 북부까지 맵을 추가해 세계관 확장] 2005년 7월 - 카드 관련 미니 게임 추가, 채광/채련 라이센스 스킬 추가 2005년 8월 -챕터 12 추가, 미니 요새전 추가, 파이트클럽에 토너먼트 시스템 추가, 전승 시스템 개념 도입(Lv 255 이후에 대한 부분 고려) 2005년 9월 - 플링의 꿈과 비슷한 시스템 추가, 용자의 무덤 팀 에디션/클럽 에디션 중 하나를 추가 2005년 10월 - 챕터 13 추가 2005년 11월 - 속성 시스템 추가, 탈 것 추가 2005년 12월 - 신규 마을(설원 마을) 추가 --------------------------------------------------------------------------------------------------- 2시간 반 동안 열띤 간담회를 마치고 저녁 식사 후 레크레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인 <환영의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스키캠프 행사 처음에만 해도조금은 낯설게만 느껴졌던유저들과 직원들이 모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으며평소에 숨겨놓은 끼를 마음껏 발산해 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환영의 밤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 직원들 모두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스키 캠프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둘째날은 스키 캠프 행사의 또하나의 백미인 스키&보드 타기코너가 진행되었습니다.참가한 유저들을 스키 팀과 보드 팀.. 이렇게 조를나눠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 기자는 보드 팀에 속해서 유저분들과 함께 둘째날 일정을 함께 보냈는데요. 유저분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정말 시간이 번쩍번쩍 지나가더군요.^^

스키캠프 둘째날은 스키와 보드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스키장에서멋지게 사진 한방~! 스키캠프 행사 취재를 마치며.. 학생분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 자연을 벗삼아 함께 어울리고 겨울 스포츠의 백미라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배워볼 수 있었던 이번 스키 캠프.. 이와 같은행사를 통해 유저들과 개발사 직원들간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테일즈위버 게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테일즈위버를 아끼는 고객들과 개발사 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정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번 스키 캠프 행사를 통해 앞으로테일즈위버가 펼쳐 나갈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보며 행사 탐방기를 마친다. 명예와 함께하는 따뜻한 테일즈위버 팬사이트 바로가기 취재/글 : 겜티즌 정대훈 기자 (gpidy@) 동영상 : 겜티즌 이장혁 기자 (hymagic@)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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