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5일 모바일 게임 '리듬하이브'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등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이다. 약 800만명의 누적 가입자와 약 1100만건의 전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뉴진스 비기닝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다시 사로잡았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내달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이벤트’와 ‘연속 출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스튜디오 모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누적된 기록으로 특정 횟수마다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3주년 기념 스티커팩’과 ‘골드 박스’ 등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