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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와함께하는2004프리스톤테일마라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11-22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2004 프리스톤테일 마라톤이 안양천 고수부지에서 총 5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21일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에어로빅 시범 및 가수 서희, 프리스톤테일 홍보대사인 신애가 나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예정시작 시간인 9시가 되자 참가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자 조금은 한산했던 안양천변은 순식간에 북적북적 해졌다.

신애씨의 인기는 상당해서 용기있는 몇몇이 달려나가 사인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행사진행을 위해 저지하는 바람에처음 스타트를 끊었던 몇몇만이 사인을 받아냈고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확실히 이쁘긴하더라... 솔직히동생한테 듣기전에는신애가 누군지 몰랐다. -_-;

별거 없을 줄 뻔히 할면서도 괜히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그 곳!



하나사랑회 회장님의 개회사 후

가수 서희씨의 아! 고구려가 이어졌다.

에어로빅 시범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서 준비운동으로 춤판이 벌어지다!

영광의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 것 인가?

모두 출발선에서 신호만을 기다리는 중!

얼핏 신애씨의 모습이 보인다.옆에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힘찬 총소리와 함께 다같이 출발!

하지만 산보가 목적인 사람도 있었나보다. 뒤에서 걷는 사람들은 뭘까?



남자, 여자 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한 영광의 얼굴들 유독 겨울만 되면 다채로운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진다. 늘 나오는 이야기지만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겨울에만 내밀어지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이번 프리스톤의 행사역시불우이웃에 대한 프리스톤의 지속적인 지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글/취재: 겜티즌 류승훈 기자 (dingguri@)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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