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3일 인근 지역 보육시설에 약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지난해 12월 이뤄진 2023 넷마블나눔 데이 수익금과 재단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마련됐다. 기금은 혜명보육원, 에델마을에 전달됐으며 각 기관에서 아동들이 사용할 가전 및 가구, 전자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재단은 지속적으로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