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구성원들과 함께 회사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입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달 초 임직원 대상의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NHN은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성장가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게임을 포함한 각 사업 부문의 내실을 다졌으며 안정적 수익 창출력을 확보했다.
NHN은 회사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2024년 새해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 대표는 "2024년에도 우리가 영위 중인 사업의 경쟁 상황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왔음에도, 저성장 시대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