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3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승부 예측 시스템을 선보였다.
승부예측 시스템은 최상위 길드 대전인 프라임 토너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라임 토너먼트가 치러지는 동안 유저들은 지급받은 포인트를 사용해 승자를 예측할 수 있다. 응원한 팀이 승리하면 응원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개의 R등급 패시브 스킬도 추가됐다. 해당 스킬들은 다양한 PVP에서 상태 이상의 면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2차 월드 서버 이전도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아키에이지 워’에서 아스티의 감사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