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수요일) 서울 홍대 입구 근처에 위치한 클럽 M2에서는 코나미 마케팅 아시아 한국지점(KMA)와 유니아나의 럼블로즈 한국 발매 기념 공식 런칭 파티가 열렸다.PS2용 럼블로즈는 스맥다운 시리즈로 이미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일본 유크스가 레슬링에 대한 감수를 하고, 캐릭터당 1만 폴리곤을 사용하여 DOA의 섹시한 캐릭터를 만든 바 있는 회사가 모델링을 전담하여 완벽한 여자 레슬링 게임을 만들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으로 발매 후 남성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이날 행사에는 25일 발매된 럼블로즈에 대한 일반 유저들에 대한 기대에 부흥하는 동시에 일본에서 직접 개발자인 우치다 아카리 프로듀서와 매번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 유저들을 놀래킨 바 있는 지점장 오이카타 미즈히코씨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일반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게임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댄스 쇼를 비롯하여 실제 레슬러를 초빙하여 여성레슬링 시범 매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간에는 오는 12월 중순 발매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와 현재 개발 중인 나노 브레이커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행사장 클럽 M2의 전경.윗층에는 공연이 열리고 있어 일반인도 많이 모인 상태







여자레슬링이라고 여성이 안할쏘냐. 게임에 열중 중인 여성 게이머들

오이카타 미즈히코 KMA 지점장의 연설. 점점 발전하는 그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 연발

초반 유저들의 썰렁한 반응이 곧바로 질문 세례로! 우치다 아카리와의 질문 시간댄스! 댄스! 타임

신나는 댄스 시간~ 다함께 춤춰 보아요~

샤~방~ 헉! 그게 아니라고! 아무튼 신나는 댄스와 함께 흔들어!

그녀들의 2단 변신 모습! 윗도리는 어디다 버리셨나요?여성 레슬링 시범 매치

그녀들의 전투가 이제 시작된다

찍어! 밟어! 여자 레슬링이라고 얕보았다간 그녀들의 박력에 큰 코를 다칠꺼요!럼블로즈 코스플레이 이모저모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는 아이샤

폭발적인 파워의 딕시

내 말 안들으면 때릴꼬야? 미스 스펜서

귀여운 미소로 관중들을 사로 잡은 히노모토 레이코

4명 다 모이셨나요~ 준비하시고~

포즈 좋습니다~ 그려~ 코스플레이어의 혼을 질러보세!글 & 취재 / 겜티즌 김 혁 기자(Serika@)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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