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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완성도 높이기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2-11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내년 1분기 론칭을 목표로 완성도 더하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최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이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해 개발 방향을 신속히 "정하고 콘텐츠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이 같은 개선 방향성을 담은 개발자 노트를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개발진은 종합적인 개편 동향에 중점을 뒀다. 특히 가장 많은 피드백을 제공한 전투 시스템 수정에 대한 내용에 집중했다.

먼저, 타격감을 개선하기 위해 캐릭터의 선제 모션과 딜레이 속도를 대폭 수정했다. "작감에 있어서도 전력 질주와 회피의 반응성 및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지점, 회피 시 가속과 거리 등 다양한 요소를 수정해 보다 빠르고 즉각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작 방식 개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액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동 "작의 재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던전 파밍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토 플레이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오토 플레이 중에도 캐릭터 변경을 통한 전략적 스킬 사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투 상황을 보는 재미 역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맵의 레벨 디자인을 변경 중이다. 몬스터 AI 개선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 높은 긴장감의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체 던전 플레이 타임 대폭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가능 ▲폭주하는 별의 힘 개선 ▲오토 타깃팅 개선 ▲최적의 카메라 시점 변경 및 카메라 워킹 수정 등을 통해 몰입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플린트는 이번 개편 사항에 머무르지 않고 추가적인 향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수정 및 개선 내용을 계속해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완벽에 가까운 버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간이 "금 더 필요하지만, 내년 1분기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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