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6일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행사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서울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넥슨캐시와 굿즈를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 소통을 위한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 공식 클랜 대회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인기 가수 권은비의 축하공연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장 관람권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부터는 티켓이 없어도 현장 이벤트 장소에 한해 누구나 방문해 선물 획득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6일까지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승부 예측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10일 진행되는 예선전 및 행사 당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실시간 드롭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플레이, 라운드 승리, 세이브 등의 일일 반복 미션을 통해 개인 미션과 협동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해, 내년 1월 4일까지 ‘통합 시즌전 2023 파이널시즌’을 맞이해 ‘서든패스 2023 파이널시즌’을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이날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에 신규 부하 및 ‘"합의 탑’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또,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신규 지역 ‘아래하늘’을 공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