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5일 신작 모바일 게임 '보노보노 뭐하니?'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디.

이 작품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 ‘보노보노’의 판권(IP)으로 개발된 방치형 힐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주인공 보노보노와 숲 속 친구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과 함께 시설을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개발을 포함,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는 네오위즈가 맡았으며, 일본 서비스는 자회사 게임온이 담당한다.

이 작품은 글로벌 172개국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 ‘진주’ 500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