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D 액션게임 '스컬'의 신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신화팩'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DLC는 새로운 스컬 5종을 선보인다. ‘바이킹’, ‘무관’, ‘잊혀진 왕’, ‘노예', ‘고행자' 특색 있는 모습의 스컬들을 ‘일반’부터 ‘레전더리’ 등급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스컬과 상호작용하는 아이템 20종과 각인 ‘신비’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컬과 아이템, 각인을 자유롭게 "합하여 전투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업데이트 ‘마왕성 방어전'도 즐길 수 있다. 스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콘텐츠로, 마왕성을 침공한 칼레온 제국과 황제를 저지하려고하는 스컬의 모습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신규 보스 2종도 함께 등장하며, 전투 전 마녀를 통해 각인도 개"할 수 있다.

신규 DLC ‘신화팩'의 가격은 4,500원으로,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