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6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소환사 최고 레벨을 확대했다.
기존 소환사 최고 레벨은 50이었으나 100까지로 늘어났다. 또한 명예 건물과 길드 깃발의 능력치 효과를 소환사 스킬로 변경했다. 아울러 카이로스 던전 내 심연을 포함한 모든 층에서 룬 획득 기회가 증가했다. 연속 전투 횟수도 최대 30회로 늘어났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미션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