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8일 온라인 게임 'P의 거짓'의 한정판 P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의 거짓' 한정판 PC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 노인호)과 협업해 선보인다.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P의 거짓'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성능을 갖췄다.
상세 사양은 ▲CPU=AMD 라이젠(RYZEN) 7 7800X3D ▲그래픽 카드=라데온(Radeon) RX 7800 XT 레드 데빌(Red Devil) ▲PC 본체=잘만테크 P30 블랙 케이스 등이다. 본체 외관에 검은 토끼단 일러스트와 P의 거짓 로고 등을 입혀 P의 거짓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이 회사는 한정판 PC를 구매하는 고객에 스팀(Steam)에서 플레이 가능한 ‘P의 거짓 디럭스 업그레이드’와 X박스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또한 P의 거짓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제작한 굿즈 2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