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공익법인 평가에서 전체 평가 항목 만점을 받고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871개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익법인은 희망스튜디오를 비'해 아산나눔재단, 굿네이버스,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45곳이다.

올해의 평가 항목은 '투명성·책무성' 8개 항목, '재무효율성' 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희망스튜디오는 11개 항목 전체에서 IT·게임 업계 재단 중 첫 만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창의환경과 창작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으로서 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운용 기금 일체를 출연해 기부자들의 기부금을 운영비 사용 없이 100% 후원사업에만 사용하는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