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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핵심 재미 안팎 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0-11

엔씨소프트가 이달 '리니지W'의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시청자 후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다방면의 변화를 이어간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리니지W' 실시간 방송 '스튜디오W'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아레나 던전 '테베라스'를 시작으로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PvP 콘텐츠 '콜로세움' 등을 선보인다.

테베라스는 추천 레벨 75~85의 사냥터로, 매주 토요일 0시에 입장할 수 있다. 테베라스 사막을 시작으로 피라미드 입구, 내부, 심층 순으로 진행 가능하다.또 심층에서 텔레포트를 통해 20명만 '오시리스의 제단'에 진입해 보스 오시리스를 상대하게 되며 신화 등급 반지 및 벨트, 영웅 무기 시리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테베라스 전지역에서는 '시간의 균열 파편'을 수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이번 신규 신화 장신구와 영웅 무기뿐만 아니라 신화 장신구 비법서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다.

이 회사는 18일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상아탑 4·5층, 오만의 탑 6층, 저주받은 세이렌호 3·4 구역 등에서의 턴 언데드로 사냥할 수 있도록 하면서 PvE 사냥 효율을 개선한다.

또 필드 및 월드 사냥터 마법 저항 밸런스를 "정하고 완드 무기의 MP 소모 옵션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특정 사냥터 몰림 현상 및 높은 성장 난도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높아진 HP에 비례해 부"한 회복 스펠의 회복량을 상향해 밸런스를 맞춘다. 메디테이션과 블레스드 아머를 패시브 스킬로 변경하는 등 일부 스펠의 불필요한 "작 경험을 개선한다. 이뮨 투 함의 유지 시간을 늘리고, 앱솔루트 배리어의 메커니즘도 변경한다.

마법사의 상징적인 스펠은 강화한다. 미티어 스트라이크의 디버프 대미지 및 확률 강화로 사냥 효율을 더한다. 디스인티그레이트는 피격 시 일정 확률 홀드 추가로 전투 중의 스펠 효과를 높인다. 데스힐: 에이션트의 대미지 전환 비율이 증가하고 카운터 매직 관통 효과가 부여된다.

25일에는 모든 월드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선보인다. 상대팀의 수호탑을 파괴하는 '타워 디펜스', 로얄 럼블 규칙의 '텔레포트', 랜덤 테마의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는 '데스매치' 등 3개의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방송인과 시청자가 함께 성장하는 'LW 앰버서더' 후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글로벌 지역을 포함해 10인을 모집하며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본 요건은 구독자 1만명 이상 유튜브 채널 운영을 비'해 '리니지W' 6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 콘텐츠 최소 10개 이상 업로드 등이다. 선정된 앰버서더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유저가 유료 상품 구매 시 획득한 'W포인트'를 앰버서더에게 후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W 후원 코인'을 얻어 다양한 보상 및 전용 탈리스만 강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콜로세움과 앰버서더가 어우러진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도 개최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관련 방송 진행 시 추가 보너스 리워드 및 경품 추첨 지급을 통해 참가를 독려한다.

이 회사는 내달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곧 이를 기념한 스페셜 방송도 개최하고 새 클래스 '총사'를 비'해 TJ쿠폰, 신규 월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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