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3일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인 ‘비와 하야히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비와 하야히데는 그 어떤 문제도 계획적으로 타파해나가는 이론파 우마무스메다. 머리가 큰 만큼 지식도 풍부하며 실천 및 실행을 중시하므로 탁상공론으로 끝나는 경우가 없다. 또한, 친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의 압도적인 재능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능력을 갈고 닦은 캐릭터다.
이 회사는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서포트 카드를 추가했다. 추가된 카드는 ‘SSR [바보라고 비웃어 봐] 메지로 파머’, ‘SR [준비운동은 게을리하지 말 것] 이쿠노 딕터스’, ‘R [트레센 학원] 메지로 파머’, ‘R [트레센 학원] 이쿠노 딕터스’ 등이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1회 레전드 레이스: 재팬컵’을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