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모바일 게임 재택 모니터링단’을 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 200명은 12월 초까지 구글 및 애플 등 자체등급분류 사업자가 등급분류 한 모바일게임을 대상으로, 약 9만 4000건 이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게임위는 모니터링 업무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게임의 이해에 대한 소양교육과 함께 등급분류기준 및 연령등급적정성 사례 등의 사전 직무교육을 수행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운영하며 위원회와 모니터링 요원들 간 업무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