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년 1분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판권(IP)을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 특유의 재미를 살린 액션성을 갖췄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작품 테스트를 가졌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판교 사옥에서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