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는 25일 모바일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세계 대해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전 서버의 상위 랭커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전이다. 참여한 유저는 무작위 닉네임과 성채 스킨을 부여 받는다. 최초 입장시 명예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후 일정 시간마다 명예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타 유저와 몬스터를 대상으로 공격 및 수비 성공 시 명예 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진다. 전투 종료 시 명예 포인트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통해 62명의 모든 영웅과 성장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미션 수행 이벤트와 성채 레벨 달성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서포터형 센터인 카밀라를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