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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그 · 공 · 사' 스토리게임 28일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22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8일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의 판권(IP)을 활용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스팀을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한다. 이에 앞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원작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은 200만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웹소설이다. 주인공 '박은하'는 의문의 죽음 이후 소설 속 목숨을 위협받는"연 캐릭터 '레리아나 맥밀런'에 빙의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산하의 VINO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선택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달라지는 스토리게임이다. 추과 과금없이 캐릭터, 의상, 대사 등을 골라 다양한 결말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약 34만자에 달하는 분량의 대사를 성우 연기로 구현해 기존 스토리 게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작품을 구매하면 주요 선택지와 분기를 결정해 스토리를 완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작가 툴 ‘비스킷(비주얼 노벨 키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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