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25일 전라북도와 도내 게임 콘텐츠 제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프로그래밍 첫 걸음, 구글 플레이 출시과정, 유니티 인증자격 취득과정 등 총 3개에걸쳐 이뤄졌다. 지난 7월 29일 교육을 시작해 9월 18일 마무리 됐다. 기간 중 5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달 21일에는 수료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일자리 상담회도 개최됐다. 또 성과 발표회와 온라인 면접도 치러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