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9일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시즌6 ‘강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탈 리그의 핵심 콘텐츠는 ‘잠입’과 ‘강탈’이다. 각각의 고유 능력을 보유한 도둑 NPC들을 동료로 활용해 자물쇠를 따거나 지뢰를 해제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가 마련돼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등이 추가되거나 개편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해 향후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톡채널 구독자 대상의 전용 이벤트를 비', 강력한 빌드 소개나 스트리머 예능 영상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27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이노센스의 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