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송병준)는‘서머너즈 워:천공의아레나’글로벌e스포츠대회인 ‘서머너즈 워월드아레나챔피언십2020(SWC2020)’첫번째예선전을치렀다고 31일 밝혔다.

첫예선전은아시아퍼시픽일본과미주지역에서개최됐다.예선12일 차경기를지난29일과30일양일간이뤄졌다.전세계를대상으로진행되는이번‘SWC2020’는5주동안아시아퍼시픽4개지역(일본,한국,대만홍콩,동남아호주)과미주지역,유럽지역등총6개의지역예선을진행하고각지역대표선수를선발한다.

예선은한경기에서지더라도패자에게한번의도전기회가더주어지는더블일리미네이션방식으로실시된다. 전경기는3판2선승제로진행된다.아시아퍼시픽지역예선은4개지역별로8명선수가출전해각이틀동안경기를펼친다.미주와유럽지역은16명의선수가겨뤄두지역각각2주에걸쳐사흘간경기가전개된다.

올해로4년연속개최되고있는‘SWC2020’은코로나19확산으로비대면온라인방식으로진행된다.‘서머너즈 워’e스포츠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전경기글로벌생중계되고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