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 에피소드 테라사이드(하) Act1을 업데이트했다.

이 에피소드는 메인스트림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로서 주인공 유미나와 펜릴 소대에 얽힌 숨겨진 스토리와 결말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캐릭터 최대 레벨을 확장하는 한계 융합 시스템도 선보였다. 레벨 100을 달성한 캐릭터를 추가로 8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유저 편의를 위해 캐릭터 레벨 상승 콘텐츠인 연봉 협상 시스템을 간소화했다. 아울러 상점에서 카테고리를 구분하는 등 UI 개선과 절전 모드를 추가했다.

넥슨은 29일까지 작품에서 코핀 컴퍼니 야유회 이벤트를 갖는다. 요일 던전, 이벤트 미션 등을 통해 아이템을 수집하고 스페셜 피크닉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