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주가가 지난 1분기 실적의 적자를 개선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7만원대를 회복했다.
5일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6%(3600원) 상승한 7만 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거듭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반께부터 급등하기 시작, 오름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세는 지난 1분기 적자 폭이 축소되는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주가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