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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태국 게임쇼 '빅 페스티벌 2017'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빅 페스티벌'은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게임 축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행사에 참가, 단독 부스를 마련하는 등 현지 관람객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현장을 찾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