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급 액션 연출과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적용한 액션 RPG다.
이 작품은 '케네스(전사)' '벨라(마법사)' '헥터(버서커)' 등 3명의 캐릭터를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다. 또 총 19챕터의 '스토리 모드'와 180개의 스테이지, 골드 던전과 요일 던전, 협동 모드, 대전 모드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투요소 외에도 유저들과 소통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길드 요소를 출시와 동시에 적용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