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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모바일 RPG 포켓 메이플스토리에 새 PvP 요소인 오르비스의 탑을 추가했다.
오르비스의 탑은 도전형 PvP 모드로 전투를 통해 각 층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저는 원하는 층의 상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1000위권 내 유저들에게는 매일 최고 등급의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가 지급되며, 상위 층에 오를수록 더 많은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5명과 2500여 개의 퀘스트, 길드 시스템, 캐릭터 전직 시스템, 보조직업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