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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20대여직원회사사옥서투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25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20대 여직원이 판교 사옥에서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사옥 인근 공원에서 이 회사 직원인 신씨(28세, 여)가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가 회사 사옥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사망한 신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지니고 있었으며, 지난해 말부터 관련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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