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작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의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형, 상성, 협동 등의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성장하고 도전하는 택틱스 S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나리오와 함께 한 판씩 미션을 완료해나가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격, 방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