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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랫내달슬링샷`극지고R`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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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랫이 최근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바일 슬링샷 장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플랫(대표 강재호)은 내달 모바일 슬링샷 RPG 극지고R:극한지옥알까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최근 극지고R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게임성 검증에 나섰다. 테스트 사전등록 수는 3만 명 수준이었으며, 실제 접속 비율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작품은 네이버 웹툰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를 기반으로 제작된 슬링샷 RPG다. 포플랫이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캔디소프트가 참여했다.

특히 슬링샷은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로, 당기고 쏴서 적을 맞추는 간단한 조작 방식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과거 국내에서 유행했던 알까기를 콘셉트로 내세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슬링샷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게임 내 각 알은 웹툰 극지고 등장인물로 구성돼 원작 독자층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RPG와 같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각각 속성 및 스킬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게임 유저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밖에 이 회사는 정식 서비스에서 길드전, 레이드 등 보다 심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볼륨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플랫은 그동안 웹툰 극지고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소셜 게임 시리즈를 론칭해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밴드게임을 통해 극지고2를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내달 서비스가 예정된 극지고R은 슬링샷 장르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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