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오는 7일까지 모바일 MORPG 에덴:시련의땅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티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 테스트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 달 초 실시했던 1차 테스트와 달리 게임 내 결제 시스템 이용을 지원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캐시 크리스탈을 결제한 유저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후 1.5배로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 최대 수량은 최대 5000개로 한정된다.

이에 따라 2차 CBT에 참여한 유저는 정식 론칭 때 새로 아이디와 캐릭터를 생성할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을 초기화한 상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에덴:시련의땅은 솔로, 멀티, 영웅 등 다양한 규모의 던전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를 통해 파티 및 레이드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화면 슬라이드를 활용한 순간이동, 회피, 공격 등 조작이 지원돼 보다 뛰어난 타격감이 전달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