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젠하이저 모멘텀 시리즈 헤드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이번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마련했다. 또 이를 통해 각 개인의 모멘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여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 본질과 개인의 열정을 이끌어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글로벌 차원의 모멘텀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와 함께 전세계 100개 사운드 스토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비트박스의 전설 이클립스를 비롯해 사운드 팬저 제작자 닉 노웩, 디 메인스톤, 이모진 힙 등 사운드에 열정을 갖고 있는 오디오스페셜리스트 삶과 모멘텀에 대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비디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는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와츠 유어 모멘텀? 앱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 모멘텀을 표현한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