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프린세스메이커가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엠게임은 이에 대해 프린세스메이커의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을 연동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작품을 등록한 것이라 밝혔다. 이어 검수가 완료되는 대로 게임 서버 종료 및 다운로드 불가 상태로 변경 한다고 말했다.
프린세스메이커의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출시일은 내달 2일이며 아이폰버전은 애플 검수 절차로 인해 정식 오픈일보다 늦게 열릴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