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8일 미스트 리치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유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최고의 매력남으로 만들어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들은 주식이나 카지노를 통해 얻은 캐시를 사용해 게임을 하게 된다. 이 회사는 100여 개의 아이템이 구현돼 있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5명의 여성들의 마음을 얻는 것도 가능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