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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열강2`말레이시아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6-04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최대의 게임업체인 큐비넷(대표 앤디초)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열혈강호2’는 ‘큐비넷’을 통해 3년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영어와 중국어로 서비스 된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격투액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타격감과 화려한 무공 연계기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 큐비넷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온라인게임 업체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완미세계 무림외전 주선 온라인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1위 게임 업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는 지난 2009년 태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소프트’와의 태국 수출 계약 이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1위 게임 업체와의 연이은 수출 계약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추가로 현재 중국, 대만 등 해외 각국의 유명 퍼블리싱 업체들과도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초 큐비넷 대표는 “오랜 기간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노하우를 갖춰온 엠게임의 ‘열혈강호2’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작품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함으로써 동남아 게임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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